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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파워인터뷰 2018년 이후 美·中무역전쟁 ‘족집게 예측’…‘협상 결렬’까지 다 맞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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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3회 작성일 19-05-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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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일 교수는 14일 이화여대 국제교육관 연구실에서 “미·중 무역전쟁 혹은 패권 경쟁은 수십 년 갈 수도 있다”며 “기회주의적인 태도, 양다리 작전 등 한국의 그간 대미·대중국 정책은 미국과 중국 양국으로부터 불신과 의혹만 샀으며 대대적인 수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낙중 기자 sanjoong@
최 교수의 놀라운 적중력 

최병일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최근 주위에서 돗자리를 깔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한다. 미·중 무역전쟁 관련, 너무 정확하게 예측을 해냈기 때문이다.

그는 “미·중 무역전쟁 전개 이후 우연찮게 5가지를 예측했는데 모두 맞았다”고 어린아이처럼 자랑했다.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최 교수와 장시간 인터뷰를 한 뒤 알게 됐다. 최 교수가 미래 예측에서 탁월한 실력을 보여주는 것은 하늘이 내린 신통력 탓이 아니라 통상 교섭 분야에서 수십 년간 갈고닦은 지식과 경륜, 감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말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18년 3월 하순 중국 지식재산권 침해 관련 문서에 서명했다. 이때만 해도 많은 사람이 TV 리얼리티 쇼에 익숙한 신임 대통령이 쇼를 한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 교수는 미국의 중국 길들이기의 첫 번째 수순이라고 주장했고 결국 그의 예측이 맞았다. 두 번째는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무역 역조 문제에 대해 자꾸 제기하자 항공기, LNG, 농산물 등을 대규모로 구매하면서 미국 달래기에 나섰으나 그는 결코 미국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당시에도 그는 소수파에 속했다. 세 번째는 지난해 11월 말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회의에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간 회담이 마련돼 있었다. 두 정상이 만나 미·중 무역전쟁을 해소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으나 최 교수는 미·중 무역전쟁의 본질은 경제 이슈가 아니기 때문에 탱고는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결국 그가 맞았다. 

그가 지난 3월 미국에 갔을 때 미국에 있는 전문가들이 3월에 미·중 무역협상 타결이 이뤄질 것으로 대부분 예측하고 있었다. 미국 금융권에선 미·중 무역전쟁 장기화는 중국뿐 아니라 미국의 경제 침체를 가져올 것이며 미·중 무역협상을 조속한 시일 내 타결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강하게 내고 있었다. 미국 정부 안에서도 월가 출신인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해 이러한 견해에 동조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최 교수는 이에 대해 반대했다. 결국 소문만 무성했던 3월 중 타결은 물 건너갔다. 네 번째 예측이다. 


다섯 번째는 지난주 미·중 무역협상 관측이었다. 많은 전문가가 미국과 중국이 극적으로 타협할 것이라고 했지만, 최 교수는 이에 대해 반대로 봤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이 원하는 대로 스몰딜을 했을 때 과연 중국에 깊은 반감을 갖고 있는 미국 국민을 설득할 수 있을까에 대한 회의 때문이었다. 그의 예측대로 미·중 무역협상은 결렬됐다. 최 교수는 “통념을 거슬러 미래 일을 예측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라고 말했다.

유회경 기자 yoology@munhwa.com  

기사바로가기 >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051701033027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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